
한국이란 기후가 정반대로 문화적으로도 서유럽권에 속하는 호주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해외여행지입니다. 한국과 아시아와는 달리 느긋한 분위기로 바다나 야생동물, 광대한 공원 등 자연환경도 풍부한 휴양지감이 있는 여행지이므로 신혼여행에도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또한 최근 호주 최대 도시 시드니를 비롯해 멜버른, 브리즈번 등 직항편이 많이 늘어 항공권 금액도 저렴해 호주 자유여행을 생각하는 여행자가 늘어났습니다.
호주 여행으로 어떤 도시를 여행하고 싶습니까? 첫째, 호주 최대 도시에서 랜드마크 건물인 오페라 하우스가 있으며 서핑 스포트 본다이 비치가 있는 시드니는 호주 여행 일정을 계획할 때 필수적인 지역이 될 것입니다.
다음으로 도심에는 현대적인 건축물과 고풍스러운 건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근교에는 그레이트 오션 로드와 같은 광대한 자연이 있는 멜버른과 호주 자유 여행 코스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일년 내내 온화한 기후로 호주 사람들도 은퇴 후 가장 살고 싶다는 도시 브리즈번. 호주 자유 여행을 꿈꾸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도시입니다.
노마드 여행의 커스텀 여행은 기존 패키지의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나에게 딱 맞는 프리미엄 여행을 만들어 줍니다. 대규모로 장소만 찍으러 가는데 지쳐서 불필요한 쇼핑이나 투어로 부담 느꼈고, 추가 요금으로 투어 비용을 지불하면 배보다 배가 큰 상황 등 기존 패키지로 지친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 커스텀 여행으로 내가 가고 싶은 장소, 하고 싶은 투어 등 내 취향에 맞게 호주 여행 일정을 만들면 더 의미가 있고, 추억에 남는 여행이 될 것입니다.
내가 가고 싶은 호주 도시와 일정을 노마드 여행에 보내면 전문 플래너가 가장 효율적인 동선 여행 코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장거리 지역, 그리고 처음 가는 지역의 여행 코스 만들어 보신 분은 알겠지만 시간과 품이 굉장히 많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나중에 그 코스 대로에 다녀 보겠다고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시간이 터무니 없고 부족하거나 남아 있습니다.
여행에서 잘 먹을 정도로 중요한 것은 휴식을 위한 숙소입니다. 일반 패키지는 내 취향과 필요는 하나도 고려하지 않고 정해져 있기 때문에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노마드 여행의 맞춤형 여행은 숙박 시설을 자신의 취향과 필요에 맞는 장소에 추천 해 주므로, 더 마음에 드는 장소에서 쉬고 여행할 수 있습니다.
호주 시드니 여행
시드니 여행 코스를 추천합니다. 우선 오페라 하우스나 하버 브릿지를 바라볼 수 있는 서큘러 키는 꼭 가보세요. 주변에 앉아서 쉴 수 있는 녹지 공간도 많고 분위기 좋은 카페도 있습니다. 주말에는 벼룩 시장도 열립니다.
서큘러 키로 페리를 타고 시드니를 대표하는 타롱가 동물원도 꼭 가보세요. 호주에만 서식하는 캥거루, 코알라 등 귀여운 동물들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오페라 하우스 뒤편의 산책로를 걸어 보면 대규모 녹지 공간인 왕립 식물원이 있습니다. 한국과는 기후대가 정반대로 시간을 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무엇보다 초록의 공간이 매우 넓고, 느긋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어요.
시드니 시내 중심부에서 가장 접근하기 쉽고 서퍼 파라다이스라고 불리는 본다이 비치. 호주 특유의 자유로움과 느긋한 분위기를 느껴보기에 최적인 장소입니다.
시드니 근처에서 꼭 가봐야 할 장소로 블루 마운틴이 있습니다. 여러 놀이기구를 이용하여 국립공원을 둘러볼 수도 있어 깨끗한 공기 마시면서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늦은 오후에 출발하여 블루 마운틴에서 별까지 보는 코스도 좋습니다. .
멜버른여행
호주 빅토리아를 대표하는 가장 큰 도시인 멜버른도 호주 여행 일정에 반드시 포함해야 할 만큼 매력이 가득한 장소입니다. 세련된 건물과 중세풍 건물이 공존하는 곳에서 매년 살기 쉬운 세계 도시를 조사할 때 시드니보다 높은 순위에 랭크되고 있습니다.
한때 사랑하는 미안한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해진 호시아레인은 한국 여행객이 멜버른에 갔을 때 반드시 방문하는 곳입니다. 이 드라마가 여러 나라에 수출 후 리메이크가 되어 다른 나라 여행객도 많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멜버른 여행의 백미는 인근에 위치한 그레이트 오션 로드입니다. 멜버른에서 차로 4-5시간이 걸릴 정도로 멀리 멀지만, 멜버른 여행에 가서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반드시 가봐야 할 곳입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바다 위의 예술 작품을 바라보는 곳에서 호주 대자연의 감동을 가득 느낄 수 있습니다.
제 취향에 맞게 호주 여행 일정과 코스를 맞춤 제작하고, 막부 말기의 호주 자유 여행을 쾌적하고, 충실하게 즐길 수 있는 노마드 여행의 커스텀 여행 소개해 보았습니다. 호주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덕궁홍매화 - 서울 봄나들이 - 대학로, 우이천 벚꽃축제, 창덕궁 홍매화, 북촌정독도서관 (0) | 2025.02.08 |
---|---|
동대구KTX - KTX 매진시 전철표 입수(광명-동대구) 차내승차권 실전편 (0) | 2025.02.08 |
아라뱃길드라이브 - 서울 근교 나들이 - 인천 아라뱃길 드라이브를 하고 먹은 유천가든에서 먹은 오리주물럭, 오리고기 (1) | 2025.02.08 |
금오산야영장 - [구미금오산캠핑장] 대구근교자취식 무료캠핑장, 예약방법, 단풍나무 캠핑장 리뷰 (0) | 2025.02.07 |
강릉인피니티풀 - 강릉여행 2일차 :: 경포대새벽 달리기, 씨마크호텔 (2) | 2025.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