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딜린 인근 당일 치기 엘페뇽, 과다페는 메딜린 인근 관광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엘페뇽은 세계 최대의 이와야마이며 과다페는 매우 달콤한 색의 매력을 지닌 작은 마을입니다. 메딜린에서 당일치기로 가서 좋은 곳이다.
엘페뇽 : 페뇰 스톤
사람들이 울룰루 내리는 곳을 따라 내려가 주유소 뒤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된다.
드디어 엘페뇽 이와야마 접수! 😲 에르페뇽은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바위이지만, 그 안에 끝까지 올라갈 수 있는 바위가 엘페뇽뿐이다. 그래서 세계에서 가장 큰 이와야마라고도 불린다.
엘페뇽 입장료는 25,000페소. (약 8,000원) 입장권까지 잘라서 이미 본격적으로 이와야마 등산 개시!
700개를 넘는 계단이 있지만 100개 단위로 표시된다. 675계단을 오르면 1차로 전망대 도착! 우리는 여기까지 올라가는 데 25분이 걸렸습니다.
전망대 건물까지 올라야 700개 이상의 계단이 된다. 그 건물은 별로 없었다. 단지 여기까지 왔으니 한번 올라봐야 한다.
펼쳐진 뷰가 매우 좋았던 곳. 날씨가 흐려서 유감이었지만, 태양이 제대로 되면 오히려 등산하는 것이 더 힘들었던 것 같다.
충분히 쉬고 내리지만 계단이 너무 많아 내리는 길도 안타깝다.
끝까지 모두 내려 발견한 캐러멜 코코넛. 아줌마가 하나 맛보고 먹어 보았지만, 매우 맛있고 사고 싶었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비싸기 때문에 그냥 패스..ㅎㅎ 관광객을 타겟으로 팔고 있기 때문인지 고가로 팔고 있는 것 같다. 😂
과다페 : Guatapé
처음 내린 버스 정류장을 향해 다시 내려 과다페로 향하는 버스를 잡고 타거나 툭툭을 타면 된다. 우리는 기다리는 것이 싫었기 때문에 단지 툭툭을 타고 있었다. 과다페까지는 차로 8분, 도보로 45분이 소요되며, 버스는 1인당 3,000페소라고 한다. *엘페뇽 ↔ 과다페(툭툭): 2인 15,000페소(약 4,800원)
과다페는 콜롬비아에서 가장 다채로운 마을로 불리는 곳에만 건물의 색이 매우 화려하다.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여러 가지 빛깔로 건물을 바른 것으로 알려졌다.
과다페 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광장.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어, 버스킹 공연도 하고, 근처에 카페도 많다.
메딜린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본 엘페뇽. 진짜 길가에 우뚝 서서 서 있다. 🤣
마침내 콜롬비아를 나와 멕시코에 가는 날. 메딜린 시내에서 새벽에 우버를 타고 공항에 갔다. *택시 : 2인 90,000페소(약 29,000원) *메디진→칸쿤(비행기): 1인당 28만원 메딜린 근교의 엘페뇽, 과다페의 당일치기까지 끝내, 이렇게 콜롬비아 메딜린 여행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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