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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오산수목원 - 고산 미즈카기 수목원 벚꽃 4월 주차장 입장료

by trekking-trails 2025.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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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수목원,오산 물향기수목원

지금은 완전히 겨울에서 벗어난 것을 알 수 있듯이 전국에는 매화, 산수유, 개나리, 철쭉, 벚꽃 등 이어져 꽃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남쪽에서 올라간 꽃의 소식은 내가 살고 있는 경기도 우산수목원에도 전해졌다. 나는 설렘을 안고 오산수향수원의 벚꽃을 보기 위해 가벼운 옷차림으로 길을 나간다.

 

1. 고산수향목수목원

위치 : 경기도 가산시 청학로 211 운영시간: , 09:0018:00, 09:0019:00, 11월 1 일~ 09:00~17:00 입장료: 성인 1,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700원 주차 요금: 경차 1,500원, 소형 중형 3,000원, 대형 5,000원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카라스산역 2번 출구에서 5분

 

2. 주차장

수도권 지하철 1호선 고산대에서 이어지는 길에도 하얀 벚꽃이 피어 방문객을 환영하고 있다. 고산 미즈카기 수목원 주차장에도 벚꽃이 가득하다.

 

수십 번 이상 방문한 고산 수목원이므로 내 머리 속에는 넓은 수목원을 4월에 어떻게 되돌아봐야 할지 이미 정리되어 있다.

 

3. 입장료

주말이라면 방문객이 많아 표 매장에서 수향수원 입장료를 내고 티켓을 받고 입장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린다. 무인 단말기로 카드로 1,500원 입장료를 지불하고 티켓을 받고 고산수목원에 들어간다.

 

4. 봄꽃의 향연

가벼운 다리로 벚꽃이 하늘을 덮은 산책로를 기분 좋게 걷습니다.

 

고산 미즈카기 수목원 4월은 벚꽃과 함께 넉넉한 철쭉도 군락을 이루고 피어 있어 주목을 사로잡는다. 벚꽃 앞에 피는 연도의 철쭉와 노란 개나리는 아름답게 고산 수목원을 장식하고 있다.

 

연못이 있는 수생식물원 주변에서도 하얀 벚꽃을 볼 수 있다. 흰 꽃이 하늘을 덮은 연못을 따라 벤치와 초가정이 있어 4월 봄의 향기를 느끼면서 쉬기에 좋다.

 

언제나 꽃을 볼 수 있는 고산 미즈카키 수목원에는 마치 배턴을 터치하는 것처럼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아름다운 꽃들이 이어져 피어난다. 나뭇가지 가득한 꽃이 피고 있어 며칠 후에는 장관을 이루는 것 같다.

 

곧 신록이 피는 선명한 색으로 장식하는 메타세쿼이아의 길이다. 많은 방문객을 여기서 멋지고 행복한 추억을 사진에 담아 가는 장소.

 

물방울 온실이다. 사계절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전해 추운 겨울에도 꽃을 볼 수 있다. 온실내 연못에는 봄의 기운을 받아 황금빛 잉어들이 활기찬 모습으로 오가고 있다.

 

메타세쿼이아의 길 옆에 있는 습지생태원이다. 여기 주위에는 개나리와 산수유가 많이 보인다.

 

길을 따라 노란 개나리가 이어지는 깨끗한 산책길이다.

 

넓은 판산 수유가 반기는 기능성 식물원 산책로이다.

 

기후변화 취약식물보존원에는 고산수향기수목원 4월 수선화가 피고 있다.

 

봄의 메신저로 추운 겨울에 피는 노을게가 아직 남아 나를 맞이해 준다. 너무나 강한 생명력을 가진 노루발을 보는 것은 나에게 큰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기분이다.

 

습지생태원의 물 위에 놓인 덱의 길을 따라 걸으면서 빠진 메타세쿼이아의 숲에 들어간다.

 

표 매장에서 가장 먼 산책로를 걷는다. 이 길에는 철쭉와 벚꽃이 피어있어 아늑한 길을 따라 산책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새로 들어간 물향기 식물 서점이다.

 

호습성 식물원에는 작은 연못이 있다. 연못을 따라 노란색 개나리와 하얀 벚꽃이 보인다.

 

5. 마무리

오늘은 오산 수향기 수목원 벚꽃 소식과 함께 주차장, 주차장, 입장료 등 방문객을 위한 기본 정보를 가르쳐 주었다. 아름다운 봄날의 순간을 만끽하고 천천히 카라스산 수목원을 걸어 돌아오면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것처럼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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