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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도라산전망대에서 본 남한 - [파주시티투어] 제3지옥, 도라산 전망대

by trekking-trails 2025.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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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산전망대에서 본 남한

 

 

옛날의 직장 동료들과 파주 여행을 했습니다.

 

수요일에는 제3지굴, 도라 전망대, 반구 정면 코스와. 전쟁 72주년을 앞두고 가는 여행에 딱 맞는 코스입니다. 임진각에서 잠시 쉬고 있는 동안 사진 보관소 찍고 다시 출발합니다.

 

민간인의 출입관리구역이므로 군인들이 차를 타고 1인씩 신분증의 대조를 하는군요. 나이가 들면 병사들이 너무 어린 쪽은 한 생각이 드네요. 옛날 아들의 군대에게 보낸 친구가 나를 보고 국방 기부를 많이 낸다고 했던 말이 떠오릅니다.

 

안전상 265m만 공개. 45인승 모노레일을 타고 지굴 입구까지 들어가 265m 걸어 돌아갑니다. 입구에 설치된 사물함에 카메라, 모자, 가방 등 소지품을 넣어 두어야 했고, 지옥 사진은 찍을 수 없었습니다. 지굴에서 나와 소지품을 꺼낸 후, 헬멧으로 쓴 사진 2장 간신히 마른 ​​:)

 

DMZ 전시관에 들어가, 안에서 설명 잠시 들어 전시 자료를 견학합니다. 오른쪽은 판문점 모형도.

 

입구에서이 사진을보고 가슴이 천천히있었습니다. 연출된 사진 같지만 이산가족의 고통과 달남민의 고통이 그대로 전해지네요. 지옥은 모두 4개가 발견되었지만 제3지굴이 서울에서 52km 거리에서 가장 위협이라는 설명.

 

휴전선, 판문점, 개성공단이 있습니다...

 

반으로 나뉘어진 우리나라가 곧바로 하나로 합쳐지기를 기도하면서 도라 전망대에 갑니다.

 

도라 전망대. 한국 최북단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전망대 안에서 본 풍경. 개성 마츠다케산을 바라보고 앉아 있는 느낌이 묘하네요. 눈앞에 고향을 두고 갈 수 없는 사람의 심정은 어떻습니까? 개성공업단지를 떠난 기업은 어떻습니까?

 

모형과 창 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을 맞춰보세요. 거기 송악산, 개성시, 개성공업단지, 판문점...

 

망원경으로 보면 2년 전 북한이 폭파한 개성공업단지 남북연락사무소 옆에 있는 통합관리센터의 유리창이 엉망입니다. 남북 연락 사무소는 통합 관리 센터 옆에 있었지만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

 

폰카라 사진은 선명하지 않습니다. 다음에 다시 올 때는 카메라를 가져와야 합니다. 키종리와 대성리 사이에 판문점의 지붕도 조금 보였지만 사진으로는 구별이 안돼... 개성공업단지 화살표 아래 높은 건물이 통합관리센터.

 

반압정 가는 도중에 도라야마역에 가보겠습니다. 도라야마역 관람할 수 없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가이드 되는 쪽이 입구에서 사진만 찍는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만. 동료가 창문에 서두르는 컷...

 

돌아가서 주유소 겸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홍대입구에 있는 젊은이들이 병사군요. 어릴 적, 국군 아저씨에게 편지를 쓴 것이 떠오르고, 혼자 웃습니다.

 

근처의 음식점 「통일촌장 단두촌」에서 장단콩 정식을 먹었습니다만, 맛있고 사진을 찍는 것을 잊어 버렸습니다. 세 사람씩 앉았는데, 일상에 승두부, 된장, 정국장특베기가 하나씩 나오고 반찬도 78종류 나왔습니다.

 

다시 신분증을 받고 인원을 확인하고 임진강을 건너십시오. 바리케이드가 접경 지역의 현실을 반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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