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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나트랑카페 - 나트랑 시내 레스토랑 브런치 카페 이탈리안 파니 니보테가 26

by trekking-trails 2025.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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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것을 먹고 천천히 쉬십시오. 완전히 쉬기 위해 떠난 나트랑 여행. 둘째 날, 우리는 나트랑 시내 근처의 레스토랑에서 음료의 안경에 분위기를 즐겼다.

 

우리가 방문한 나트랑 브랜치 카페는 피자와 파니니로 유명한 보테가 26 (Bottega 26). 이탈리안 셰프가 상주해 만드는 음식이기 때문에 맛은 보장된 편으로, 냐짱 시내의 분위기의 음식에서도 소문이 자고 있었다.

 

1. 영업시간 및 위치

보테가 26은 한국인이 많이 묵는 레가리아 골드 호텔과 버고 호텔에서 도보 2분. 다도를 건너 코너를 돌면 금방이다.

 

나트랑 시내 카페와 레스토랑은 보통 밤 10시까지 빨리 닫히는 곳이 많지만 보테가 26은 아침 8시부터 밤 11시까지 영업한다. 아침에는 커피에 브런치를 즐기는 것이 좋고, 밤에는 술을 마시는 것도 좋다.

 

2. 메뉴 추천

이탈리아라고 하면 음식에 진심이라고 한다. 대표적인 이벤트로서 매년 11월 3주에 개최되는 세계의 이탈리아 요리 주간(Italian cuisine week 2024)이 있다. 이탈리아 외교 협력부 수준에서 전 세계 공관과 함께 진행되는 이벤트로 전 세계에 이탈리아 요리를 소개하고 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한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한 세계 이탈리아 요리 주간. 이벤트에 참가하는 레스토랑은 선정이 되어야 하지만,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기 때문에 매우 영예이다. 나트랑에서는 정확히 두 곳이 선택되었다고 한다. 그 하나가 보테가 26 레스토랑이다.

 

▲스페셜 메뉴 나트랑 시내의 맛집 보테가 26을 방문하면 세계의 이탈리아 요리 주간(SCIM 2024) 스페셜 메뉴(피자, 파니니)를 맛볼 수 있다.

 

▲메뉴(슬라이드로 볼 수 있다).

 

▲ 보테가 26에서 꼭 먹어야 할 메뉴는 파니니. 만약 파니니를 선택하기가 어렵다면 추천 메뉴 10선을 참고하자(채식 메뉴도 있다).

 

3. 트렌디한 인테리어(1층)

1층은 브런치 카페 스타일의 밝고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장식되어 있으며, 2층은 로맨틱한 분위기의 펍 스타일로 장식되어 있다.

 

피자와 파니니, 디저트가 디피되어 있어 직접 보고 선택할 수도 있다.

 

내가 먹는 파니니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보면 고무바늘이 돈다.

 

4. bar & 테라스(2층)

우리는 저녁에 방문해 데이트 기분을 내고 싶은 2층에 위치를 결정했다.

 

2층은 실내와 발코니로 되어 있지만 모두 분위기 좋은 발코니 쪽을 좋아했다. 펍에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불편함이 없었다.

 

발코니에서 시내를 내려다 보면서 도시를 바라보고 사람을 바라본다. 내가 여행 중이라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다.

 

이탈리아 식전주인 아페롤 스플리츠를 마시면 이탈리아를 여행한 추억도 신록에 떠오르고...

 

아페롤에서 과거 여행을 기억하는 동안 음식이 나왔다. 우리가 주문한 음식은 세계 이탈리아 요리의 주간 스페셜 메뉴, Gustoso Panini, Parma delight Pizze입니다.

 

구스트 소파니니는 제조하는 모습을 보기도 했지만 상쾌한 야채와 치즈, 햄이 잘 어울렸다. 구스토소(Gustoso)는 맛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팔마디라이트 피자에는 모짜렐라, 루콜라, 프로슈트, 팔미디아노 조각, 발사믹 등이 들어갔다.

 

개인적으로는 피자 위에 올라간 프로슈트에 바보였지만 프로슈트 디 팔마라고 한다. 덧붙여서 팔마(Parma)는 파마산 치즈와 프로슈토로 유명한 이탈리아 북부의 한 도시다.

 

이탈리안의 기본은 코스가 아닌가. 메인 요리를 먹은 후, 우리는 디저트에서 패션 과일 Pannacotta를 먹었다. 상쾌한 맛의 패션 과일로 완벽했던 식사 마무리! 한국보다 싼 가격으로 본격적인 이탈리안 요리를 체험했더니 행운이었다. 베트남의 나트랑 보테가의 26곳의 레스토랑에서 이탈리아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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